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나다-중화권 관계 (문단 편집) == 개요 == [[캐나다]]와 [[중국]], [[대만]]과의 관계. 가장 최근 실시한 2016년 캐나다 인구 조사에서 본인을 중국계라 답변한 거주자는 약 176만명으로 캐나다의 인구의 5.1%를 구성하였다. 지금도 [[밴쿠버]]에는 중국인 공동체가 많이 형성되어 있고 캐나다 역시 중국과의 경제적 교류를 위해 [[AIIB]]에 가입해 있다. 많은 중국인 부호들이 캐나다로 이주하면서 토지를 구입하기도 했다. 21세기에 들어서는 캐나다와 중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경제적 파트너로서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아래 후술한 2018년 12월 캐나다의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 가택연금과 중국의 두 마이클 억류 사건을 시작으로 캐나다와 중국 정부는 적대 관계로 돌변하기 시작하였으며 캐나다 국민들 사이에서도 이후 중국의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탄압, [[위구르 수용소]] 문제,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 등으로 안해 [[반중]] 여론이 급증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관계 악화로 중국이 캐나다의 주요 경제 교류 파트너 자리에서 물러나고 그 빈 공간을 [[인도]]가 차지하며 반사이익을 보기도 하였다. 비슷하게 [[반중]] 감정으로 캐나다 정부와 국민들이 [[홍콩 민주화 운동]]과 [[대만 독립운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지하기 시작하여 [[홍콩]]과 [[대만]] 역시 이득을 보게 되기도 하였다. 2020년 후반부터는 캐나다 내에서 코로나를 이유로 중국인은 물론 한국인이나 일본인 등 그 이외 동양인에 대한 혐오 범죄마저 급증하면서 캐나다 사회 내에서 지나친 중국인 및 동양인 혐오는 자중하자는 여론이 자라났다. 현재 캐나다 내 전반적인 여론은 중국 정부나 이런 중국 공산당 정권을 옹호하는 중국인들은 싫어해도 중국인 전체를 혐오하지는 말자는 분위기. 2021년 9월 24일, 미국 정부의 기소 연기 결정으로 멍완저우가 캐나다의 가택연금에서 풀려나 중국으로 귀국하였고, 중국 당국 역시 보복으로 수감시켰던 캐나다의 마이클 스페이버와 마이클 코브릭을 캐나다로 귀환시킴에 따라 관계가 개선될 여지가 보이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그동안 중국이 저지른 사건이 너무 많기에 관계 회복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